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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대변 색깔 , 모양 건강상태 체크리스트

모든 음식은 거르고 걸러져서 마지막 대장에서 수분을 머금고 직장을 통해서 배출이 되지요 . 이것을 대변이라고 하며 이 색깔과 굵기에 따라서 나의 건강상태를 체크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면 확인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데요. 왜 그래야 하는지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대변 색깔 건강신호

입에서 음식이 들어가고 식도를 지나서 위를 지나고 소장 , 간에서 담즙이 분비가 되고 모든 영역을 다 거치고 난 후에 마지막에 대장에 찌꺼기가 쌓이면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되게 됩니다.

옛날에는 대변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맛까지 보았다고 하니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 듭니다.

먼저 수분이 80%정도 차지하고 있어서 변비가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야 부드럽게 변을 볼 수 있으며 부족하면 부족한만큼 딱딱해져서 나오지도 못하고 쌓이고 쌓이면서 변비만 심해지게 되는 것이죠.

음식이 아니더라도 담즙이나 세균 바이러스등은 대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는데 왜 대변은 보통 갈색인 걸 까요? 바로 이 박테리아 때문에 색깔이 바뀌어 지면서 변화가 일어 나는 것입니다.

유항맥서울외과출처

갈색

정상적인 색깔이며 노란색 소변과 함께 건강한 변 색깔을 본 것입니다. 황금색을 보았다 그럼 몸이 건강한 신호다 라고도 말을 하죠. 맞습니다. 짙은 갈색이나 황금색등 딱딱하지 않은 상태의 부드럽게 보았다면 정상입니다.

초록

녹색을 보는 경우에는 채소를 많이 먹은 경우에 엽록소라는 성분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 몸에 크게 영향을 주는 안좋은 신호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 녹색의 변을 보게 된다면 식중독이나 위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철분제나 변비약 몸에서 제대로 음식이 흡수가 되비 못하여도 초록색깔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회색

흰색이나 연한 회색의 경우에는 간이나 담낭이 좋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못하면서 담즙분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변

가장 무서운 것중에 하나이죠. 대장암일 경우에도 혈변을 본다고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쏟는 정도의 혈변을 보기 때문에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직장이 찢어지면서 치질이 생겼거나 치루 등 항문에 문제로 인해서 보는 경우가 대다수 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내에 염증이 있거나 바로 입구 쪽에 용종이 존재하더라도 혈변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자주 보게 된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검진을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검은 대변

과하게 고기를 많이 먹었거나 커피 흑맥주등 검은색깔의 음식을 섭취하여도 비슷한 색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검은색을 보게 된다면 위염이나 궤양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양

모양에 따라서도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 있게 되는데

먼저 토끼똥 이라고 하죠 자잘하게 조금씩 누게 되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여 변비인 상태로 물을 많이 섭취하라는 신호이며 둥글지 못하고 끊긴 모양으로 나와도 섬유질이 부족하여 변비가 생기기 전단계를 뜻합니다.

두가지 모양다 수분보충이나 유산균을 섭취하여 대장이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해야하며 수분 섭취를 적어도 하루에 2L 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의 경우는 다들 알다시피 위에 염증이 낫거나 식중동 위장장애로 인해서 발생하며 굵지 않고 가늘게 나오는 것은 용종이 생기면서 관이 좁아져 지속적으로 계속 가늘게 나온다면 검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