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감각이상이 생기거나 씹기 근육 근력이 다른 때와 다르게 떨어진거 같을 때 삼차 신경통 원인과 증상을 의심해보아야하며 , 그에 맞춰 치료까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중년층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삼차 신경통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삼차 신경통 원인
삼차신경은 얼굴과 머리에서 오는 통각과 온도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뇌신경으로 12신경중 제5번에 해당하는 신경입니다. 병젹인 변화가 생김으로 인해서 얼굴의 감각이 문제가 생기거나 그로 인해 씹기근육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것을 삼차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통각을 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며 중년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차 신경에는 안신경가지 , 상악신경가지, 하악신경가지로 3개의 가지가 뻗어나간다고 해서 3차신경으로 이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이 이거다라고 명확하게 나타난건 아니지만 혈관압박과 탈수화가 있으며 , 다른 요인으로는 턱의 손상이나 감염, 동맥류 또는 종양으로 인해서 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모든 연령층에서 남자여자 할 거 없이 누구든 생길 수 있으나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 다발성 경화증이 있다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삼차 신경통 증상
참기 어려운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표정이 일그러지게 되는데 이것 또한 틱으로 보아 유통성 틱이라고 합니다.
호발 부위로는 상악과 하악 분지에서 주로 생기게 되는 실제 통증 부위와 전혀 다른 위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 신경이 흐르는 2 , 3 번 분지 즉 눈 아래쪽 안면부에 한쪽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날카로운 송곳이나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아픔으로 강한 전기가 찌릿 통하는 것처럼 갑자기 수 초 내에 , 길면 2분 안에 사라지면서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면시에는 통증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 저절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아 점점 입맛이 사라지고 말 수가 적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얼굴 부위중 한 부위를 만지게 되면 그 부위가 아프면서 통증 유발점으로 보고 보통은 안면 중앙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 음식을 먹을 때나 입을 크게 벌릴 때 , 양치질을 할때 전기가 감전 된거 처럼 양상이 보이고 감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검사의 경우에는 영상이나 혈액등을 통해서 확진을 받기도 하지만 증상이나 양상을 통해서도 통증이 언제 무슨 행동을 했을 때 정확하게 발생이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상포진과 오해하기도 쉬우며 설인신경통이나 비특이적인 안면통증과도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항경련제인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하며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종류를 사용해 보기도 합니다. 75% 정도는 도움이 되며 졸음이나 인지기능 골수억제 , 간기능등에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약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방법을 통해서 파괴술이나 미세혈관감압술을 통해서 치료받게 됩니다.
병원을 가기전이라면서 먼저 세수나 머리빗기 칫솔질 등의 대부분 활동에 있어서 급성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안을 할때는 실온의 물과 면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식후에는 구강함수제로 입안을 헹구면서 통증이 없을 때 씻거나 활동을 하도록 해야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딱딱한 것 보다는 부드러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