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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헬리코박터균 증상 , 치료

강한 위산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 헬리코박터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감염이 된것으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만성 위염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먼저 헬리코박터균이란 몇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는 나선모양을 가지고 있는 세균으로 증식 속도가 느리지만 음직임음 빠른게 특징적이며 요소분해요소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으로 균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을 정도로 필수적인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염이나 궤양등에 원인이 되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발병하는 위암의 발암인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하게 감염이되는 경로가 알려진 것은 아니나 사람과 사람사이로 전파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보통은 항문에서 구강 , 구강- 구강 , 내시경등의 기구 기타적으로 물이나 음식을 함께 먹는 습관, 비위생적인 생활등으로 인해서 옮게 됩니다.

감염 유무의 경우는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요소호기 검사

4시간 전부터 금식을 해야하고 크게 숨을 내쉰 다움에 요소 알약을 먹고 20분간 휴식을 취하고 나서 다시한번 숨을 내쉬게 되면 되는데 숨은 팩음료 같은 곳에 내쉬게 됩니다.

결과로 날숨에서 이산화탄소에 탄소의 안정형 동위원소의 변화가 일정량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에 감염이 된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대변항원 검사나 혈청 , 급속요소분해효소 검사등으로도 가능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무증상으로 옮는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만 증상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6세 이상의 성인에 감염율이 60% 중 20%만 위장관 질환이 나타나며 1% 미만이 위암이 발생한다고 통계적으로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트림, 복부팽만, 구토, 몸살이나 이유없는 체중감소, 두드러기, 빈혈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 질환

만성 위염

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위점막의 위축이 일어나고 벽세포손실로 인해서 무염산증이 특징적이며 위장부근에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식욕부진이나 맵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생각이 줄어들게 됩니다.

소화성궤양

위산과 펩신의작용으로 상부 위장관에 생기는 소화관 점막이 손상을 입은 상태로 보호하는 방어인자가 제대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서 잘 생기기도 하며 , 통증이 느껴지고 속이 쓰리거나 울렁울렁거리면서 토할꺼 같고 , 흑색변을 보거나 출혈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암

주로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한가지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기 보다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생기며 식생활이나 흡연, 음주, 가족력등의 영향이 있으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위암에 독릭접으로 관여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발병률이 높은 나라일 수록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제균 치료

모두가 다 이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고 반흔을 포함한 궤양이나 림프조직형 및 조기 위암 수술을 한 경우에만 실시 하고 위염이나 십이지장염의 경우에는 제균을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건 치료를 강하게 원하는 경우에는 고려를 하기도 합니다.

단독 약으로는 완전히 제거를 하지는 못하며 여러가지를 병합하여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1차 치료에서는 표준삼제 요법을 사용하여 1차를 한뒤 실패를 하게 되면 2차로 분비 억제제를 사용해 2주정도 더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치료를 하고나면 4주 후에는 어떠한 치료를 받게 되어도 재검사는 필수로 해야한다고 하니 꼭 알아두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