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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무지 외반증 증상, 치료

앞이 뾰족한 구두를 오래신다보니 발가락에 변형이 오게 되면서 엄지가 휘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것을 무지 외반증 증상이며 이것을 어떻게 치료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떠한 문제들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 봅시다.

원인

무지 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이 발의 외측, 중족골이라는 사진 속에 있는 MTP J. 라는 관절은 내측으로 변형이 일어나게 되면서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축 또는 회내 변형을 동반한 3차원적으로 모양이 변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구의 약 최대 10% 까지 생기며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것으로 생기게 되는 외상으로 생기기도 하나 보통은 하이힐이나 신발코가 촙고 굽이 매우 높은 신발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발이나 넙적한 발 , 원발성 중족 내전증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무지 외반증 증상

내측 돌츨 부위가 신발에 계속적으로 부딫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심하면 피부에 괴사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두번째 발가락 아래에 굳은살이나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무지 외반증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걷는 것이 힘이 들어서 타고 올라가 무릎에서 골반 , 허리까지 타고 올라가여 2차 통증까지 발생시키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치료

보존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굽이 낮고 발가락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고 , 수술로는 정말 많은 방법이 알려져 있으나 조금씩 변형만 되었지 거의 비슷하며 차이가 크게는 없습니다.

절골술의 경우에는 절골 부위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게 되는데 그 이유의 경우는 안정성이나 교정능력, 합병증이 생기는 것에 따라서 장점과 단점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술

시간은 크게 오래 걸리진 않으며 1시간 안으로 끝이 난다고 합니다. 입원은 보통 5일 이내로 퇴원가능하며 통증의 경우도 5일 이내로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통증이 사라지게 되면 뒷꿈치와 발 바깥쪽 즉 새끼발가락쪽을 디뎌서 걸을 수 있으며 운전이나 정상적인 보행은 한달 반정도가 지나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합병증의 경우에는 감염이나 재발, 부정유합이 생길 수 있으니 관절이 뻣뻣해지지 않고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마사지와 움직임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