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건초염 치료를 하기위해서는 통증이 힘을 주었을 때 쥐어 짜거나 동작을 취했을 때 손목의 움직임과 손가락이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치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보아야합니다.
손목을 지나가는 힘줄들은 아래팔에서 손까지 연결되면서 손목의 여려부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여기서 힘줄은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중개 역할을 해주면서 결합 조직인 섬유속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유발되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것은 양 사이에 두 힘줄에 활막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 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움직임에 관여를 하고 있는 부분이 통증이 느껴지게 되니깐 제한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게 생기는 원인은 과도하게 많이 사용을 하였거나 엄지와 손목을 멀어지게 하는 반복적인 동작을 많이 시행했을때 많이 발생하고, 스포츠 활동, 특정 직업으로 인해서 과하게 사용시 붓기가 심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보통은 골프 선수들이나 피아노 연주자,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망치질을 많이 사용하는 목공수 , 아이를 많이 안고 있는 엄마 들에게서 많이 이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생기게 됩니다.
증상
흔히 나타나는 손목 건초염 증상으로 아래팔의 엄지쪽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진행이 되면서 아래팔 및 손목과 엄지에 통증이 국한 되게 되면서 엄지를 굽힐 때마다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만질 때마다 압통을 호소하거나 때때로 힘줄부위에 좁쌀크기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또한 힘줄에서 삐걱삐걱 거리는 느낌이 느껴지면서 엄지측면에 붓기가 심하고 물건이 잘 쥐어지지 않고 고통이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엄지손가락을 손안에 넣고 주먹을 쥐고 새끼 손가락 방향으로 내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염증이 생긴것으로 보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건초염 치료
부목을 대주는 것은 힘줄이 움직이는 것에 부하를 줄이는 것으로 인해 상처가 빨리 회복되도록 하고 물치치료를 통해서 통증이 완화 될 수 있도로 합니다 . 소염제를 복용하기도 하며 이와 같은 방법을 시도하여도 회복이 되지 않을 시에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스트레칭
엄지 스트레칭
엄지를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는 것이 1번이며 모든 동작은 15번 정도 실시 하면 됩니다.
1. 원을 그린다.
2. 새끼손가락을 맞섬한다.
3. 모든 손가락을 한번씩 맞섬한다 ( 이동작은 2번만 실시)
이렇게 틈틈히 반복해주면 우리는 손을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첫번째 손가락이며 절단이 되었다 했을 때 가장 기능이 못나오는 절단 부위가 첫번째 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손가락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칭도 제대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운동
1. 아래팔은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손목만 들었다 내렸다 반복
* 아래팔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함.
2. 처음엔 맨손으로 실시하였다가 아령이 없다면 물이 든 생수로 실시
3. 15번 씩 실시하고 마지막엔 스트레칭으로 아래팔을 떼고난후 아래로 쭉 내려주기
이렇게 간단한 운동을 매일 매일 실천하여 예방하고 요새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 많이 늘어나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욱이 손목 건초염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혹시나 증상이 비슷한데 조금 다른 듯 하시면 아래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5분이면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