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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열공 망막박리 원인과 증상 , 치료방법

열공 망막박리는 망막박리의 한 종류이며 만명중에 한명 발생하는 심각한 눈의 질환으로 가족력이나 근시가 심한 사람 눈수술을 한 사람들에게서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볼까요?

망막박리 원인

먼저 망막박리라고 하는 것은 신경섬유와 세포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구 내를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카메라 필름 처럼 각막과 수정체를 통하여 들어온 물체의 상이 망막에 맺히게 되면서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인식하여 보는 것입니다.

망막박리는 이 안쪽의 감각층과 바깥쪽의 색소상피층이라는 곳의 사이가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만명중에 한명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흔하다면 흔하게 생기는 질병으로 노화로 인해서 50대에 잘 생기며 근시가 심했던 사람이나 원래 망막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거나 눈에 수술을 하여 문제가 있던 사람 , 안구에 문제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노화의 과정중에 하나로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유리체가 액화현상이 일어나면서 빈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때 망막으로 부터 밀려나게 되면서 위축이 되는데 보통은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로 유리체라는 것이 유착이 일어나게 되면서 망막을 잡아당기게 되면서 찢어지면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이나 출혈로 인해서 생길 수도 있으며 갑작스러운 몸에 무리가 가는 움직임을 주었을 때 일어나기도 합니다.

상피세포의 색소층과 맥락막으로부터 분리가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실명이 되며 박리가 진전되어 완전히 떨어지게 되면 시력이 상실되게 되는 것입니다.

종류

열공 망막박리

열공이라는 것은 상피나 세포 사이에 내용물 없는 작은 틈새나 움푹 패인 부분을 말하며, 기계적인 힘에 의해 틈이나 열공이 발생하면서 열공을 통해 망막하 공간에 유입이 되면서 액체가 하부 공간에 모이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견인성

초자체에 있는 섬유조직이 상피로부터 끌어당기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삼출성

하부 공간의 액체가 축적되면서 일어나게 되며 전신질환이나 안구종양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열공은 생기지 않습니다.

증상

통증섬유가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갑자기 눈앞이 번쩍거리는 광시를 느끼면서 눈에 떠다니는 점을 보게 됩니다.

초기에는 눈앞에 커튼을 친것 처럼 느껴지게 되며 시야결손은 박리가 된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되며 그림자가 드리워져 부유하는 것 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방법

망막에 구멍이나 열공이 박리르르 일으키기 전에 발견을 한다면 의사는 파열을 봉합할 건지 말건지를 먼저 결정을 하며 봉합의 경우는 밑에 액체의 축적을 예방하여 박리 가능성을 줄여주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열공주위의 망막을 망막 색소 상피에 접합시켜 영구적 유착을 유발하는 것으로 동공을 확대시켜 수술을 진행하고 치명적인 손상과 실명을 피하기 위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