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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수전증 자가진단 , 원인 및 치료

내가 뜻하지 않게 갑자기 손이 떨리면서 글자를 쓰기가 어렵고 잔을 들고 있거나 컵을 들고 있을때도 눈에 띄게 떨리는게 보인다면 수전증 자가진단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전증 자가진단 / 원인

원인

심한 경우에는 손도 떨리면서 목소리까지 떨리는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평범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당사자에게서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클 정도로 안좋다고 합니다. 보통의 수전증 원인은 마음의 문제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뇌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발이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은 뇌에서 지배를 하면서 신호를 보내고 담당하여 이렇게 움직여라 저렇게 움직여라 조절하게 되는데 그 조절을 담당하는 뇌의 시상이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떨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떨리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더 늘어나고 있으며 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치료를 받길 원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면서 파킨슨병과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진료를 받는 것을 꼭 추천 드립니다.

보통의 경우는 본태성 이라고 해서 원인 모를 자발성이 일어난다는 뜻에서 일어나는 것이 가장 크게 일어납니다. 유전으로 인해서 일어나기도 하며 노화로 인해서 등 실제적으로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의 경우에는 양손이 동시에 반응이 일어나야하기 때문에 수전증처럼 한 손만 일어나는 경우와는 다르며 호르몬의 문제냐 뇌 영역의 문제냐 생리적인 문제냐에의 원인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수전증 자가진단을 통해서 어떤 상황에서 내가 떨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진단

내가 아무런 동작을 하고 있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손이 떨린다면 안정시 떨림이라는 것이고 움직임을 줄때 떨림이 일어나는 것은 운동진전이라고 하는데 운동 진전에는 자세성과 활동성으로 또 나뉘게 됩니다.

자세성의 경우에는 큰동작을 하는 경우 예를 들면 팔을 뻗는 다던지 물건을 꺼낸다던지의 동작을 할때 일어나며 나머지 하나는 글을 쓰거나 수저를 사용하고 가위나 칼을 사용하는거처럼 작은 운동을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끝부분에서 아주 경하게 떨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 앞에 서있는 다던지 분노가 오를 때 , 피로함이 높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생리적현상으로 인한 떨림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많이 섭취하였을때도 생리적으로 나타는 증상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한번만 나타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보통은 약을 이용하여 신경을 차단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카페인이나 생리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조건 약을 먹는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요근래 피로가 크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 보는 것 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