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얼굴에는 여러개의 빈공간이 존재하는데 그곳을 부비동이라고 부르며 그 곳이 충격으로 부터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안에 바이러스나 염증이 생기면서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오게 됩니다.
원인
증상과 기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게 되면서 부비동 점막에 갑자기 생긴 염증의 경우에는 한달이내에 휴유증없이 완전히 회복이 되는 경우를 말하며, 코 주변에 안면골이라고 불리는 빈 공간들이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보호하게 됩니다.
또한 자연공이라고 불리는 작은 구멍이 콧속과 연결이 되어있어 이를 통해 공기가 순환되고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는데 , 이것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고 막히게 되었을 때 부비동염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뿐만아니라 섬모가 제대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거나 분비물이 과하게 많이 나오면서 속에 안좋은 균이 고이면서 감염이 일어나게 되고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생기고 이차로 세균 감염과 함께 생기게 됩니다.
급성 부비동염 증상
코막힘이 일어나면서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열이 나면서 뺨과 눈 주위에 압통과 통증과 더불어 졸린현상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더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압통이 두통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같이 일어나게 되고 농이 생긴다면 코밖으로 흐르기도 하고 목으로 넘어가면서 심하면 폐렴까지도 오게 됩니다.
색깔의 경우는 황색이나 녹색을 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코가 심하게 막히면서 냄새를 맞을 수 없고, 농이 가득차있기 때문에 이상한 냄새게 계속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고 기침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문제가 나타나는지 정확하게 잘 파악하고 진찰을 받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증상과 병력등과 얼굴에 생기는 압통이 중요한 단서가 되기 쉬우며 , 비강검사를 통해서 코안을 확인하고 부비동 입구부를 확인하여 농이 가득 차있는지 아닌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내시경을 이용하면 가장 정확하게 알수있게 됩니다.
단순한 농성이 아닌 곰팡이나 종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다른 문제가 보이지 안는지 잘 확인을 해야합니다.
치료방법
당분간 약을 복용하여 염증을 가라앉혀야하며 비강과 부비동 자연공 점막을 제대로 수축하면서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수축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주일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 세척을 꾸준하게 하여 코를 깨끗하게 하여 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상태를 지켜 보아야합니다.
간혹 주변에 구조물로 염증이 번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 뇌농양이나, 봉와직염, 눈 안에 염증 발생이 되는 것처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차적인 문제가 생기기전에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