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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안검하수 증상, 진단과 고치는 법

어디 혹시 피곤하니? 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시나요? 피곤하지도 않는대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욕없이 무기력하게 있는거 같아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안검하수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안검하수는 인상이 달라보이면서 전혀 피곤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피곤해보이는 눈을 말하며 나이가 든 중장년층에서는 많이 흔하게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렌즈사용이 높아지면서 젊은 환자들에게서도 50% 반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눈꺼풀에 힘이 약해지면서 눈동자가 내려앉는 것으로 보통 나이가 든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 약하면 약할 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고 시력이 떨어지거나 신경계 이상과 두통, 만성 피로가 있다면 더 잘 나타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검하수 자가진단법

세미 성형외과 출처

집에 쉽게 스스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눈썹을 만져보면 뼈가 만져지게 됩니다. 그것에 검지와 중지를 가지고 뼈를 누르고 있는 상태인데 눈을 감은 상태로 시작하며 꾹 누르고 있을 때 눈을 뜨게 되는데 이때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서 졸린 눈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치켜뜨는 버릇이 있으며 아래의 흰동자가 검은색 눈동자 보다 더 많이 보일 때 의심하게 됩니다.

안검하수 증상

1. 답답함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중에 하나는 앞을 볼때 답답하며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TV를 볼때도 눈꺼풀이 계속 쳐지게 되면서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아 정면으로 앞을 보아도 흐리멍터리하게 보이게 되면서 주름이 질정도로 눈을 떠야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얼굴을 딱 보면 눈꺼풀이 동공을 반쯤 가리고 있으며 바로 위에 위치를 하고 있는 경우에도 증상 중에 하나로 보게 됩니다.

2. 근육 약화

노화로 인해서 눈꺼풀 올림근이라는 근육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는 외상이나 증증 근무력증, 뇌신경의 마비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약시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생긴 것이 아닌 원래 태어나면서 부터 생긴것으로 눈꺼풀이 원래 처진 모양으로 시야를 가리게 되면서 시력이 제대로 발달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고치는 법

그렇다면 왜 우리는 안검하수를 고치는 것이 좋을까요?

1. 눈을 뜨기 위해서 이마근육에 보상으로 힘을 주어 두통이 생기면서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2. 시력이 제대로 발달을 하지 못합니다.
3. 앞을 보기 위하여 목을 들면서 목 근육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항상 졸려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5.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안검하수는 고치는 것이 좋으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게되면 먼저
이마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채로 눈을 뜨는 버릇을 바꾸는데 이것은 거울을 보면서 먼저 연습을 하는 것이 좋으며 주름이 생기지 않게 눈을 뜨는 연습을 실시하게 됩니다.

또 눈에 힘을 주지 않는 상태로 눈알을 굴리면서 눈에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면서 이완시키고 풀어주게 됩니다.

위 동작만 제대로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세번씩 하루 5분씩만 반복하더라도 두통이 많이 완화가 되면서 또렷해 보이는 눈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