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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거식증 증상과 치료방법

모든 음식을 먹기만 하여도 몸에서 거부하면서 토를 하고 아무것도 생각도 나지 않으면서 계속 거부를 하게 되는 증상이 거식증이라는 것으로 이것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까지 한번 알아봅시다.

원인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도 하며 대표적인 섭식장애 중 하나입니다.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중에 하나이며 체중 감소나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과 음식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살이 찌는 것에 대한 심한 두려움이 생기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의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신경전달물질 등 뇌의 기능적과 구조적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진단

1. 연령과 신장에 비해서 체중이 정상 수준이나 그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2. 낮은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어나거나 비만에 대해서 두려움이 큽니다.
3. 왜곡이 심하며 자기 평가에 있어서 지나치게 영향이 미치며 나의 낮은 체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합니다.
4. 여성의 경우에는 무월경이 3회 이상 있습니다.

거식증 증상

일반적으로는 10세 이상이나 30세 이하에서 많이 사작되며 체중이 증가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심각하고 치료에 대한 저항이 심하고 무관심합니다.

식욕부진이라는 단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단순히 식욕이 줄었다고 해서 질환으로 보기는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체중이 감소를 해야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이나 생리를 하지 않거나 붓기가 심하고 , 저혈압이 나타는 부가적인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심혈관의 문제도 함께 생겨 날 수 있으며 먹지 않아 소화기능도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 기아로 인한 골다공증, 내분비 기능 이상으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서 부정맥, 심근의 소실등으로 인해 심장기능 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난중에는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수치와 미각 소실, 췌장염,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정서 불안과 집중력 저하 , 수면장애 , 우울증, 발작과 경련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거식증 치료방법

정신과적 상담과 검사를 통해서 다른 질환을 감별을 시행해야하며 현재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정확한 평가가 이루여져야 합니다, 내과적 검사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제대로된 치료를 실시 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급적이면 영양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어 기아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막고 체중을 증가시키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고,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통해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서 회복 해야합니다.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가족도 함께 도움이 되어야 하고 인지 행동 요법이라던지 정신적인 접근과 더불어 약물까지 고려가 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자기의 키에 예상되는 몸무게에 20% 나 작게 나간다면 빠르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