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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두피 모낭염 원인과 치료방법은?

건강한 피부를 신경쓰게 되면서 얼굴 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데 한번씩 가려우면서 여드름이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왜 모낭염이 나는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두피 모낭염 원인

피부가 건강하게 있는 온도는 약 30도 입니다. 그 이유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면서 면역 시스템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며, 유해 물질로 부터 피부장벽을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컨트롤시켜줍니다. 각종 자극적인 미세먼저나 매연 화장품과 염증으로 부터 보호하게 됩니다.

모공은 자극을 받게 되면 열이 발생을 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고 더 오르게 하지 않기 위해서 염증을 만들어 내 보호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두번 반복이 되면 상관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고 깨끗하게 씻어주지 못하면 두피염이나 모낭염으로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히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에는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벽을 더 두껍게 만들면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름엔 땀이 많이 나면서 습하고 열이 오르면서도 잘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손상이 오게 되면 정상적인 각질이 탈락되는 것이 아닌 쌓이고 쌓이게 되면서 결이 거칠어지고 , 비듬이 심해지고 염증 또한 심해지는 것이죠.


또한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너무 자극을 세게 주면서도 보호를 해주는 막까지 다 제거를 해버리면서 악순환을 반복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모공을 열어서 피지를 분출하고 손상을 작게 하려고 하지만 이미 자극을 받은 경우에는 더 쉽게 붉어지고 세균이나 박테리아로 부터 감염이 잦게 되고 따끔거라면서 가렵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루성피부염이 생겼을때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게 되면 모낭염까지로 이어지게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꺼 같습니다.

치료방법

가장 먼저 실천해야하는 것은 운동을 하거나 두피에 땀을 흘리고 난 후는 꼭 균을 제거 하고 머리를 뜨거운 온도가 아닌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을 번갈아가면서나 자연건조로 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머리를 말릴 때 바짝 말려야 머리도 안빠지고 좋다고 하죠. 하지만 너무 바짝 말리게 되는 것은 건조를 유발 시키기 때문에 너무 바짝 말리기 보다는 두피는 완전히 말리되 머리카락은 어느정도 말리고 머리를 묶지 않은 상태로 자연건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가 가장 균이 많은 것중 하나인데 베개를 매일 갈아주지 않는 것은 변기에 머리를 두고 자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균이 많이 와글와글해 있으며 평소에 관리를 잘하고 좋은 샴푸 말리는 습관을 가진다고 해도 잘때 깨끗한 이불자리에서 자지 않는 다면 똑같은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피부는 수분으로 거의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건 두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경우에는 더 많은 피지를 유발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머리에 열이 많이 차는 사람 또한 좋습니다.

식단도 조절을 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기름진게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기름이 과하하게 나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도 하죠. 면역력을 올리는 것입니다.

종합 비타민을 먹거나 신체의 원활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혈액이 잘 순환되어 머리에 피가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근육이 제대로 일을 하고, 노폐물을 몸 속에 쌓아두지 않게 하여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는 너무 고강도의 운동보다는 적당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1시간 정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머리를 감는 부분인데요. 너무 자주 감는 것은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더 건조함을 유발하면서 피지를 더 과하게 뿜어내게 하고 하루에 많으면 2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두피가 가렵고 건조하다고 해서 자주자주 감아주는 것은 절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여름철 땀이 많이나는 계절인 만큼 두피도 제대로 관리하여 건강한 피부가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