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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에좋은 음식, 치료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퉁퉁부으면서 손가락이 제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증세가 보인다면 음식과 치료를 통해서 관리 해주게 되는데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원인

외부에서 부터 나의 몸을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이 생기면서 아무 문제가 없는 멀쩡한 세포까지 건드리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결합조직에 침범하여 만성이나 염즘성 체계성으로 나뉘는 질환으로 시작과 악화는 통증과 강직을 가지는 가벼운 관절 증상으로 시작했다가 부종, 손가락 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아침에 관절 내부와 주위에 강직이 발생하는데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해야하며, 3개 이상의 부위에서 동시에 붓거나 체액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손목이나 손가락의 첫마디, 중간마디에 특히 부종이 심하게 일어나며, 양손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류마티스성 결절이 생기면서 관절의 뼈 침식이나 감소를 하는게 나타는 것이 적어도 한달 반 이상 나타나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철에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뻣뻣함이 더 증가하게 되면서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아산홈페이지 출처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 붓기가 생기면서 통증과 움직임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제일 강직이 심하여 움직여지지 않는 조조강직이 일어나는 시간이 1시간 가까이 나타나며,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온도에 따라서 움직임을 주게 되면 아픈느낌과 굳는 것이 더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증사이 악화가 되면서 변형이나 아탈구까지 일어날 수 있으며, 근육까지 침범하여 근 위축이나 약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력의 비대칭이나 근육과 힘줄의 움직이는 방향이 좋지 않아 힘의 변화가 이상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피로감이나 미열, 식욕이나 체중 감소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불안감등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많은 부분에 침범을 하면서 양쪽에 동시에 나타난다면 퇴행성 관절염이 아닌 류마티스를 의심해야하는 것입니다.

감기와 비슷한 아픔과 피곤함, 체중이 증가하고 열이나면서 눈이나 호흡, 심장에 문제가 나타난다면 피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앙일보 출처

진행이 되면 될 수록 주위에 조직이 파괴가 되고 시기를 놓치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손상까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게 된다면 바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완치하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늦출 수는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약을 복용하고 기압이나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도차가 심하게 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차가운 바람은 근육을 긴장 시키면서 신경 압밥을 하기 때문에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으로 굳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체력소모가 크면 좋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할 때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생활해야합니다.

좋은 음식

자가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뭐가 좋다 나쁘다는 없지만 관절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게 낫다고 합니다.
현미나 곡물, 고등어나 연어등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지만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으로 먹어야 하며, 돼지고기나 육류의 경우에는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몸에 유익한 지방이 풍부하여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면서 등푸른 청어나 참치등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용유의 경우에는 식물성이라고 하더라도 악화시키기 때문에 무조건 식물성이다 라고 해서도 섭취를 하는 것은 주위하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한마디로 식단에서 곡물류를 반정도 드시고 채소는 3분의 1(양파, 무, 콩나물, 호박 등) , 콩이나 미역, 다시마 등은 10분의 1정도로 나누어 균형잡힌 식단을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