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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유방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갑자기 가슴에서 멍울같이 혹이 만져지거나 평소보다 쭈글쭈글한 모양을 보게 되면 유방암 초기증상을 의심볼 수 있게 되는데 목욕탕에서 나라시를 받을 때 보통 많이 알게 된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내가 스스로 만져서 진단을 해볼 수 있으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원인

유방에 생긴 암으로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유전의 경우는 10% 정도이며 거의 대부분이 식습관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부모님이나 여동생 언니가 걸렸다면 나 또한 걸릴 확률은 3배나 증가하게 됩니다.

보통은 인스턴트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의 문제나 비만, 잠을 제시간에 제대로 자지 않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 환경적인 요인부터 심리적 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음주가 가장 좋지 않으며 매일 1잔에서 2잔 정도 마시게 된다면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하게 분출되면서 암세포를 성장 시키는데 관여를 하게 되면서 많이 생성되면 될수록 오래기간 생리를 한다면 발생하게 될 확률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초경이나 폐경이 늦은 사람들에게 유발이 더 잘된다는 의미 입니다.

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거나, 밥을 많이 먹는 여성 즉 비만이 여자 일 수록 인슐린과 호르몬이 높아지면서 암 발생을 더욱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복부지방을 빼야한다라는 이야기도 많이하죠. 이 이유는 복부지방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정상 복부보다 발생확률이 더욱 높게 생기게 되면서 만약 폐경을 하고 난 후 뱃살이나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쪘다면 그 위험은 50%이상으로 훨씬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가장 처음 알게 되는 것은 멍울이 잡히는 것으로 이런 말들도 있죠. 목욕탕 때밀이 아주머니가 가장 먼저 찾고 잘 찾는다는 이야기 . 이 처럼 혹이 자라게 되면서 이상한 혹 같은게 만져지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있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고 합니다. 가슴이 부드럽고 단단하게 만져진다면 멍울이 생긴 것이며 부위가 단단함이 더 클수록 진행이 더 많이 된거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분비물은 모유수유를 하는 때가 아닌대도 불구하고 분비물이 나오면서 색깔은 탁하고 하면 피까지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양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쪽에서만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원래는 함몰이 아니었는데 함몰이 되는 경우에는 안에 있는 암 덩어리가 조직을 당기게 되면서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이며 피부 또한 주름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방의 표면이 귤 표면 처럼 거칠거칠 땀구멍이 잘 보이게 되면서 염증도 함께 있다면 피부가 발갛고, 그 주변 부위가 딱딱 하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법


자가 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나고 3일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 통증이 가장 적고, 부드러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이기에 이 때 딱딱함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을 하는 부위는 유방 전체뿐 아니라, 겨드랑이 부분, 쇄골을 경계로 한 쇄골 윗부분과 아랫부분까지 포함하게 됩니다.

(1단계: 서서거울보면서 해보기)
평상시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하면서
-양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후 양쪽 가슴을 관찰합니다.
-양손을 뒤로 깍지 끼고 팔에 힘을 주면서 윗 몸통을 쭉 피는 동작을 시행 합니다.
-양손을 허리에 잡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이면서 근육에 힘을 줍니다.

(2단계: 선자세이거나 앉아서 )
로션 등을 이용하여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하는 상태에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
-검진하는 유방 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세게 누르는 것이 아닌 약간 힘을 주어 첫마디만 사용합니다.

- 바깥쪽 부터 안쪽까지 원을 그리는데 쇄골 부분과 겨드랑이까지 범위로 크게 만져서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점점 작은 모양으로 그리듯이 만져보시면 됩니다.

-유두 주변까지 작은 원을 그리며 만져 본 후에 위아래와 양옆에서 안쪽으로 짜보아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3단계: 누운 자세)
선자세나 앉아서 자가검진을 한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고자 하는 쪽 아래에 타월을 접어서 밑에 두고 팔을 만세하여 2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시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방법

모든 암들의 예방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말 하는 것이 숙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올바른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몸의 신체 리듬을 조절하고 암세포들을 억제시켜주는 멜라토닌이라는 것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시간에는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을 받아줘야 활발히 활동하며, 적당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모두 아는 잠, 운동, 햇빛 많이 보기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유방암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에는 에스트로겐이 작용하는 경로를 억체를 시키는 성분이 있으며, 오메가나 올리브유는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지방으로 연어나 가자미 대구등을 찌거나 삶아서 먹어주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A,C,E 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 좋은데 이 이유는 역시 세포가 분열되는 것을 중지시키고 항산화 물질과 해독을 해주는 역할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나 호르몬 농도까지 조절해주면서 좋은 음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를 되도록이면 하지 않은 것이 좋은데 이는 호르몬이 알코올을 먹게 되면 농도를 높이게 되고 엽산 수치를 낮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니 항상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