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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이 뭔가요

살모넬라 식중독 여름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보통 여름에 상한 음식을 먹고 많이 걸리기도 하죠. 단체감염이 일어나기도 하며 회나 다른 기타 음식을 잘못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한번 자세히 알아보아요.

식중독 원인



내가 먹은 음식이 독성 물질이 가득들어 있어서 우리 몸에 그 균이 들어오면서 생기는 증후군을 하면서 식중독의 종류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세균성의 경우에는 감염형과 독소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감염형에 이 살모넬라균이 포함되어 있어 이 외에도 장염균이 있으며 독소형은 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균 등이 있습니다.

자연독의 경우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게 되는데 복어나 조개류는 동물성이며 감자나 버섯등으로 인해 걸리는 경우는 식물성 자연독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성으로 인한 경우는 첨가물이나 유해물질, 농약이나 유해성 화학물질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람이나 강아지, 고양이, 다른 애완동물이나 소, 닭 가금류, 식품, 달걀, 하천수를 뜻하지 않게 몸에 섭취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37도 이상의 온도에서 발생하기 쉬워 더운 여름철에 음식이 노출되면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음식은 달걀로 달걀이 들어가있는 음식이나 빵등에도 원재료의 균이 발생해 있다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


살모넬라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늦으면 36시간 이내에는 발생하게 된다고합니다. 복부 정중앙 배꼽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서 37.7 도 이상의 미열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위염이나 다른 기타증상으로 인한 문제라면 잠복기가 없이 바로 통증이 생기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살모넬라의 경우에는 증상이 다음 날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열과 함께 복통이나 설사, 구토를 하게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잦은 설사로 인해서 탈수증상까지 올 수 있으니 꼭 전해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으며 마냥 장염인가? 하고 넘어가게되면 균이 몸 속에서 계속적으로 번식을 하면서 난중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3가지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더 심해지게 된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증상이 나타나게되면 보통의 심각한 균이 아니고는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하게 보충해주면서 휴식을 취해야만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


식중독의 경우에는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하는 것은 음식을 조리할 때 육류나 기타 생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음식 말고는 85도 이상에 적어도 1분은 데치는 것이 좋으며, 수건이나 행주등 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제품의 경우에는 깨끗하게 빨아두고 말려서 다시 재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냉장고에 있다 하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오래된거 같으면 아까워하지 말고 반드시 버려야하며 유제품을 섭취시에는 유통기한을 꼭 체크하고 드셔야합니다.

항상 음식을 먹기전이나 생달걀을 만졌을 때는 꼭 손을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 냉장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에는 차라리 얼려서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의 경우에는 85도 이상에 10초만 데쳐도 균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닭이나 계란은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닭을 조리하기 위해서 생닭이나 계란을 만졌다면 반드시 손을 씻고 다른 도구를 만져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특히 기온이 높이 올라가면서 식중독 환자는 더 많다고 합니다. 항상 음식을 섭취할 때는 냄새나 상태를 보고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분해야하며 살모넬라 식중독의 경우에는 한번 걸리게 되면 사람에겐 치명적일 수도 있으니 더욱이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