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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dpt는 파상풍 예방주사 언제 맞는거죠?


dpt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어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지만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는 주사입니다.먼저 녹이슨 철사에 찔리거나 상처에 파상풍균이 생겨서 신경을 침범시키면서 근육이상이 일어나게 되는 감염성인 질환입니다.

파상풍 원인


파상풍이 경우에는 흙에서 주로 많이 발견된다고 알려져있으며, 동물의 위장에도 있지만 이 모든 균들이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하게 되는데 상처가 나게되면 그 부위에 균이 흡착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나무조각이나 모래 , 녹이 슨 철사등에 찔리게 되면 파상풍이 걸리기 쉽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상처가 난 부위에 바로 직접적인 세균이 감염이 되기 때문이죠.

파상풍 증상


감염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10일정도가 지나면 나타나지만 최대 한달이 넘는 시간까지도 잠복기를 가지고 발생하는 경우도 허다다하고 합니다. 잠복기가 짧으면 짧을 수록 증상은 더욱 심하고 , 가장 흔하게 먼저 생기는 증상이 근육 이상이라고 합니다.

먼저 얼굴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 침을 삼키기가 어려워 침을 뜻하지 않게 계속 흘리게 되며 어깨나 복부 팔 다리 순으로 첨첨 근육이상이 생겨서 사용을 하기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얼굴에 마비가 오면서 얼굴경련이 일어나면서 음식을 씹고 삼키고 덩어리는 만드는 혀또한 근육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삼킴까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 이상 중 수축을 하게 되는데 몸이 굽혀지는 증상들이 생기기 때문에 목이나 허리등은 앞으로 굽어 지면서 C자 모양의 자세가 되며 증상이 정말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들 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호흡곤란까지 오게 될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정말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더욱 균에 감염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 dpt 접종 즉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dpt 접종 (파상풍 예방주사)


이미 파상풍이 걸렸다면 완전히 회복이 되고 난 후에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미 걸린 후에 맞게 된다면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상풍 접종의 경우는 10년마다 맞아야 하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할시에는 만원정도하며 일반 병원에서 맞는다면 3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힘들고 몸에 악역향이 많이 가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주 노출된다면 더더욱 미리 주사를 맞고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는 계곡이나 해수욕장등을 많이 가기 때문에 발바닥이나 몸 전체중 상처가 난 부위가 있더라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신생아 파상풍 주사

신생아의 경우에는 걸리게 되면 90%이상은 사망하게 되어 더욱 더 조심을 해야하는데요.
생후 2개월 부터해서 2개월 단위로 총 3회 접종을 Dtap라는 주사 를 접종하게 되며 생후 15개월이 되면 1회 더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 4세 5살이 되면 1회 접종을 다시 맞아야 하고 그 이후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Tdap를 맞고 난 후 10년 주기로 한번씩 Td 주사를 맞으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Dtap며 , Tdap며 td는 무슨 주사를 말하는 걸까요?

종류마다 균 예방이 다른데
Dtap(dpt)의 경우에는 디프테리아 , 파상풍, 백일해
Tdap는 성인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Td는 여기서 백일해만 빠진 것입니다.

태어났을때 부터 dpt에 대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언제 어떻게 균에 노출 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이 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