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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인대가 늘어났을 때 증상과 치료법

길을 걸어다가다 돌덩이에 넘어지면서 삐끗, 앞에 식탁이나 가구에 턱 부딫히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이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먼저 좌상과 염좌의 차이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육에 손상으로 인해서 붓기나 멍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 좌상이고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짐으로 인해서 손상 받으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 염좌입니다.


인대 염좌



인대 조직이 과하게 늘어나면서 심하게 압박을 받으면 생기는 통증인 압통이 생기게 되는데 경미하게 삐는 경우에는 인대가 살짝 늘어나긴 하지만 크게 뼈나 근육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저기서 조금 더 손상을 입게 되면 일부분이 찢어지면서 움직임을 줄 수 없게 되고 더 심하게 다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증상이 나아가면서 근육강화를 같이 시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심한 경우는 인대가 완전히 찢어지면서 , 말리는 것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부목이나 찜질로 치료가 불가능하며 봉합하는 수술을 해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대가 늘어났을 때 증상


발이 삐긋하거나 몸을 잘 못 움직이면서 삐긋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먼저 인대가 늘어난 부위를 만졌을때 통증이 먼저 느껴지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만지지 않아도 아리아리한 느낌으로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멍이 색깔이 진해지면서 증상은 더 심해지게 되는 것이죠.

인대 손상이 일어난 직 후의 경우에는 붓기나 통증 , 멍듬, 움직임이 조금 나타나지만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날 수독 그 인대가 늘어났을 때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얼음 찜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대 늘어났을 때 치료법


인대가 늘어나는 염좌가 생기는 그 즉시 바로 얼음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부목이나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을 시켜 주어 늘어난 부위에 움직임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어도 2~4주 정도는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손상 부위가 늘어나고 나서는 완전히 회복까지는 4~6주의 시간의 걸린다고 합니다.

인대의 경우에는 한번 손상을 받으면 처음 상태로 제 기능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부근의 근육 강화와 재활치료를 해주어야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 손상


무릎 관절의 안정과 움직임에 관여하는 십자인대의 경우에는 허벅지뼈가 앞쪽으로 전위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무릎관절이 회전을 할때 안정성과 무릎에서 가장 강하고 저항력이 있는 부위라고 합니다.

십자인대 손상이나 파열이 되게 되면 무릎이 붓게되고 근육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치거나 손상을 입을시에 '찍' 이나 '퍽' 같은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생기면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좌상 원인


좌상은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근육이 심하게 긴장 될때 발생하는 것으로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갑자기 심하게 했을 때나 지속적인 운동으로 인해서 근육 긴장도가 계속적으로 발생하였을때 근육 손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좌상 증상


좌상 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보통 자극을 주었을 시 불편함이 느껴지며 찌릿찌릿한 느낌의 통증이 느껴지면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게 되면서 통증이 오랬동안 지속되고 멍이 들게 됩니다.


좌상 치료


좌상 치료의 경우에는 부목을 대어서 가능한 움직임을 주지 않고 근육에 휴식을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붓기가 가라 않기까지 24~48시간 정도는 얼음찜질을 해주고 그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혈액 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근육이 이미 찢어지거나 파열이 되었을 때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해결하지 못하여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타박상

타박상의 경우에는 구타나 넘어지거나 부딫치거나 등에 의해서 연조직이 손상을 받는 것으로 미세하게 출혈이나 심한경우에는 안에 까지 파괴와 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손상 후 2~3일이 지나게 되면 멍이 들게 됩니다.

다치고 나면 24시간 동안은 냉찜질을 20~30분 정도 반복해서 출혈과 붓기를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 붓기가 줄어들고 나면 온찜질을 20분 정도 시행하게 되는데 이 이유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흡수를 도와주면서 관절 운동이 빠르게 되기 위해서 라고합니다.

타박상이 라고 하더라도 붕대를 감아서 다친 부위를 고정시키는 것이 좋으며 붓기가 줄어 들 때 까지는 움직임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다친 부위를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너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대가 처음 늘어나게 되면 다시 탄성력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돌아가기는 하나 완전히 회복이 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한번 손상을 받고 나면 지속적인 그 부근에 근육을 강화시켜서 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다시 발이나 허리가 삐끗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