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걸리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산소공급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하면서 위험하면서 관리를 잘해줘야하는 질병인데요. 미세먼지와 현대 사회가 점점 변화하면서 천식환자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럴수록 천식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예방하고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 먼저 천식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천식 원인
천식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자극에 대한 기관지 반응의 증가를 특징으로 보이며, 생리적으로는 저절로 혹은 치료에 의해 해소되는 기도의 광범위한 수축이 나타나며, 임상적으로는 발작적인 호흡곤란, 기침 및 천명이 나타나는 기도질환입니다.
또한 천식은 급성 악화와 무증상 기간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발작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천식발작은 전형적으로 수분 내지 수 시간동안 짧게 지속되며, 발작 후에는 임상적으로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시기에는 환자가 매일 어느 정도의 기도폐쇄 증상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와 같은 시기는 간혹 심한 발작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한 상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때로는 심한 기도폐쇄가 수 일 또는 수 주간 지속되는 보다 심한 상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후자의 경우 지속적 천신발작이라고 하며 드물게는 급선천식발작으로 사망까지 할 수도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천식 증상
천식 증상으로는 먼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가래가 많아지고, 여러 자극에 대해서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공기가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천식 증상은 여러가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호흡곤란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가슴 답답함과 기침, 천명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레르기에 노출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계절이 바뀌면서도 나타나기도 하며, 아토피나 가족 중에 천식이 있더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숨을 쉴때 쌕쌕거리는 숨이 차는 소리가 나게되는 것이 천명이라고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까지도 그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크게 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거나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기관확장제를 복용해야하며 , 호흡곤란이 심할때는 말하기 조차 어렵다고 합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며 숨이 막히는 증상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죽을 꺼 같다는 공포를 많이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 웃거나 울거나 흥분하여도 천식 발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천식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는 호르몬 요인이 있는데 남자에게는 약 5.5% 여자는 9.7% 정도 천식을 앓고 있는데 여자가 더 많은 이유는 월경 주기에 따라서 몸의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그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며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천식 치료법
천식의 경우에는 소아 천식 환자도 많지만 거의 대부분이 완치가 가능하며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천식이 생기는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나 자신이 천식이 어떤 경우에 생기는지 알고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천식환자의 경우에는 객담 즉 가래를 뱉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기관지에 붙어 있는 객답이 호흡부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래가 생긴다면 제때 제때 뱉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 흡입기 사용법(네블라이저)
- 흡입스테로이드로 기도과민성과 기도의 염증 이 악화되는 경우에 사용시 효과적
- 흡입기를 준비하고 난뒤 숨을 내쉬고 흡입 한 후 10초간 숨을 참고 천천히 코로 내쉬는 방법으로
- 산소를 투여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흔하고 값이 싼 기구
- 적용하기 쉽고, 대상자가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방해가 되지 않으며 움직임이 가능함
- 낮은 농도의 산소를 1~4L/min 의 유속으로 제공하며
- 비강을 자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