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증상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나요? 이런 현상이 바로 혐심증 증상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이 일어나기 초기단계라고도 많이 불리죠.
협심즈은 가끔 몸의 생리기전 조절 외에 요구되는 심박출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심한 흉통이나 팔,목,턱으로 통증이 전이가 되면서 운동성 협심증이라고도 많이 부른다고 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추운 날씨이거나 감정 상태등으로 발생 한다고 하는데요.
협심증 원인
내강이 좁아진 심장동맥이 휴식기 동안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데 심박출량이 갑자기 증가하게 되면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협심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걷는 것은 무리가 없지만 뛰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을 예로 들었을때 두껍고 유동성이 없는 혈류의 경우에는 심장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혈류가 증가하게 되더라도 확장이 되지 않아서 허혈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협심증 초기단계로는 흉통이 심박출량을 생리적 조절 외에 활동이 멈추고 난 뒤 안정수준으로 돌아오게 되면 다시 멈추는 현상으로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만 안정적 수준으로 돌아 올때 까지 허혈로 인해서 제대로 심장혈액이 돌지 못하면서 멈추게 되면서 가슴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고혈압, 비후성 심근병증, 격한 운동, 흥분이 과한상태, 온도가 갑자기 높거나 낮아지는 경우에 생긴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혈압이나 비후성 심근병증의 경우에는 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산소와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협심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협심증 종류
1) 안정형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서 심장근육에 혈액유입이 줄어들면서 생기게 되는 것으로 혈액 찌꺼기가 쌓이면서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혈관이 정상크기에서 과하게 수축하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관이 막히면서 유발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 혈액 찌꺼기 등 침전물이 쌓인 부위에 파열이 되면서 혈전이 생성 되는 것입니다. 심장 부정맥이나 심장발작등 갑자기 심장 멈추는 급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3) 이형성 협심증의 경우에는 변이된 협심증이라고 불리면서 관상동맥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형성 협심증의 경우에는 동맥 경화증이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
협심증 증상은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아침에 일어날때 가슴 통증이 있는지, 쌀쌀한 기온이거나 갑자기 기온 변화가 생길때 가슴이 아픈지, 식사를 하고 난후 가슴 부위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지속 된다던지 , 체한 느낌이 계속 되면서 소화불량이 계속 반복 된다면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였을때 가슴이 조이는 듯한 뻐근함이 나타나면서 휴식을 취하게 되면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불안정형 협심증 증상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통증이 발생하면서 , 휴식을 취하더라도 오랫동안 통증이 지속 된다고 합니다.
협심증에 좋은 음식
협심증에 좋은 음식은 혈관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 가지가 있는데 가지에 수용성 섬유질이 물과 만나게 되면서 젤 같은 성질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이것은 콜레스테롤 주변을 감싸서 동맥에 붙는 것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2) 양파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있을 수 없게 하며 ,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면서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견과류도 혈관 건강에 좋다고는 하나 이또한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게 되기 때문에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설탕이 많이든 과당류는 협심증에 좋지 못하니 협심증 증상이 보인다면 설탕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협심증 증상과 좋은 음식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해봅시다.